청주시가 청주동물원과 명암유원지를 중심으로
장애인 등의 이동 편의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청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열린관광지 지원 대상에 선정돼
이같은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명암유원지에
휠체어나 유모차가 교행할 수 있도록
기존 산책 데크길을 확장하고
청주동물원에는 장애인을 위한
모노레일이나 슬로프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사업은 늦어도 오는 5월 착공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