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생활치료센터 탈출한 불법체류자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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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3.13 댓글0건본문
코로나19에 확진돼
보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생활하던 중 도주한
불법체류자 2명이 덜미를 잡혔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지난 11일
경기 평택의 한 도로에서
도주한 러시아 국적의 외국인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9일 센터에서 도주해
경찰의 추적을 받아왔습니다.
앞서 이들은 특수절도와 폭행,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징역을 산 뒤
강제 출국을 기다리던 중 코로나19에 감염돼
센터에 입소했습니다.
경찰은 청주 외국인보호소에
이들의 신병을 인계했으며
감염병 관련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보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생활하던 중 도주한
불법체류자 2명이 덜미를 잡혔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지난 11일
경기 평택의 한 도로에서
도주한 러시아 국적의 외국인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9일 센터에서 도주해
경찰의 추적을 받아왔습니다.
앞서 이들은 특수절도와 폭행,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징역을 산 뒤
강제 출국을 기다리던 중 코로나19에 감염돼
센터에 입소했습니다.
경찰은 청주 외국인보호소에
이들의 신병을 인계했으며
감염병 관련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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