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예비 교사들의 학교 현장 실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원대와 청주교대, 각 대학 사범대 등
도내 14개 교원양성 대학의 학생들은
4년간 해마다 일정기간 학교 현장에서
교육실습생으로 수업·실무실습 등을 갖습니다.

도교육청은 예비 교사들의 현장실습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올해 교육실습협력학교를
지난해보다 2곳 늘린 90여 곳을 지정했습니다.

또 실습 유형도 소규모학교와 농촌학교,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행복씨앗학교 등으로 다양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