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보건소, 확진·격리자 투표 외출시간 공지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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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2.03.09 댓글0건본문
청주시 흥덕보건소가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들에게
투표 외출시간 안내 문자메시지를 잘못 보내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흥덕보건소 등에 따르면
보건소 측은 오늘(9일) 낮 12시와 오후 4시 두 차례에 걸쳐
일부 확진자와 격리자들에게
“오후 5시부터 투표를 위해 외출할 수 있다”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했습니다.
정부가 정한 확진자와 격리자들의 투표 외출시간은
오후 5시50분부터입니다.
뒤늦게 흥덕보건소는
문자메시지를 정정해 재발송했습니다.
흥덕보건소 측은
문자메시지를 자동 발송 되도록 예약해 놓으면서
착오가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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