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생활치료센터 격리하던 러시아인 2명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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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3.10 댓글0건본문
보은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중이던
외국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어제(9일) 새벽에 도주했습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30대 러시아인 A씨와 B씨가
지난 4일과 7일 코로나19에 확진돼
이곳에 입소했습니다.
교도소에서 얼마 전 출소한 A씨와
벌금 미납으로 노역 중인 B씨는
강제 출국을 기다리며
청주외국인보호소에 있던 중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이들의 방은
4층에 나란히 있었고
방안 커튼을 이용해 창살이 없는
창문을 통해 빠져나갔습니다.
경찰과 방역당국은 주변 CCTV 등을 확보해
이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어제(9일) 새벽에 도주했습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30대 러시아인 A씨와 B씨가
지난 4일과 7일 코로나19에 확진돼
이곳에 입소했습니다.
교도소에서 얼마 전 출소한 A씨와
벌금 미납으로 노역 중인 B씨는
강제 출국을 기다리며
청주외국인보호소에 있던 중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이들의 방은
4층에 나란히 있었고
방안 커튼을 이용해 창살이 없는
창문을 통해 빠져나갔습니다.
경찰과 방역당국은 주변 CCTV 등을 확보해
이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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