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충북 여야 정당, 20대 본투표 앞두고 막판 지지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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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3.07 댓글0건본문
[앵커]
20대 대통령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 대선 후보와 정당은 '캐스팅보트' 충북에서 승리를 다짐하며 막판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김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충북도당위원장과 변재일 국회의원이 오늘(7일) 충북도청 기자실을 찾아 "충북과 국가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정책과 비전을 가진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어 "정권교체가 국민에게 설득력이 있었지만 후보를 결정하는 시기에 비전이나 정책을 갖지 못한 후보에 대한 불안감이 작용해 이제는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인서트1]
이장섭 충북도당위원장입니다.
이재명 대선 후보도 이날 청주를 방문해 '충북 파이널 총 합동유세'를 진행하면서 표심 호소에 나설 예정입니다.
지난 주말 충북에 화력을 집중했던 국민의힘 충북선대위는 이날 도민 호소문을 내고 "지난 5년간 민주당 정권의 무능과 실정이 가져온 결과는 너무 참혹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면초가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라고 국민께서 윤석열 후보를 불러냈다"며 "대한민국과 충북발전을 위해 책임 있고 능력 있는 윤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인서트2]
정우택 충북도당위원장입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도 이날 청주를 찾아 젊은 유권자 표심 잡기에 들어갔습니다.
심 후보는 충북대학교 앞에서 유세를 펼치며 "거대 양당이 아닌 제3당이 정권을 잡을 수 있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비주류가 주류가 되고 변방이 중심이 되는 것이 역사의 진보이고 민주주의 발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서트3]
심상정 대선후보입니다.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하며 유권자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온 충북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오는 9일 그 결과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BBS뉴스 김진수 입니다.
20대 대통령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 대선 후보와 정당은 '캐스팅보트' 충북에서 승리를 다짐하며 막판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김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충북도당위원장과 변재일 국회의원이 오늘(7일) 충북도청 기자실을 찾아 "충북과 국가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정책과 비전을 가진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어 "정권교체가 국민에게 설득력이 있었지만 후보를 결정하는 시기에 비전이나 정책을 갖지 못한 후보에 대한 불안감이 작용해 이제는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인서트1]
이장섭 충북도당위원장입니다.
이재명 대선 후보도 이날 청주를 방문해 '충북 파이널 총 합동유세'를 진행하면서 표심 호소에 나설 예정입니다.
지난 주말 충북에 화력을 집중했던 국민의힘 충북선대위는 이날 도민 호소문을 내고 "지난 5년간 민주당 정권의 무능과 실정이 가져온 결과는 너무 참혹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면초가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라고 국민께서 윤석열 후보를 불러냈다"며 "대한민국과 충북발전을 위해 책임 있고 능력 있는 윤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인서트2]
정우택 충북도당위원장입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도 이날 청주를 찾아 젊은 유권자 표심 잡기에 들어갔습니다.
심 후보는 충북대학교 앞에서 유세를 펼치며 "거대 양당이 아닌 제3당이 정권을 잡을 수 있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비주류가 주류가 되고 변방이 중심이 되는 것이 역사의 진보이고 민주주의 발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서트3]
심상정 대선후보입니다.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하며 유권자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온 충북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오는 9일 그 결과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BBS뉴스 김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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