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표심 얻은 윤석열 당선…50.67% vs 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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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3.10 댓글0건본문
[앵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초박빙의 승부를 펼친 끝에 새로운 청와대 주인이 됐습니다.
투표 결과 김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종 개표 결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48.56%인 천 639만여표를 얻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47.8%의 득표했습니다.
불과 0.76%차.
충북에서 윤 당선인은 50.67%, 51만 천900여표를 획득했습니다.
이 후보는 45.12%, 45만5천800여표를 얻었습니다.
윤 당선인은 도내 14개 시군구 가운데 무려 12곳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청주 청원과 진천 단 2곳에서만 이 후보에게 근소한 차이로 밀렸습니다.
시군구 득표율은 단양이 59.77%로 가장 높았습니다.
충북 승리가 곧 대선 승리라는 공식이 또 다시 통한 셈입니다.
'충청의 아들'을 자처했던 윤 당선인은 결국 충북의 민심을 얻는데 성공하며 20대 대통령에 오르게 됐습니다.
<인서트>
국민의힘 오제세 총괄선대위원장입니다.
이로써 충북은 지난 1987년 직선제 이후 이번 대선까지 8차례 당선자가 모두 승리한 곳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습니다.
BBS뉴스 김진수 기자입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초박빙의 승부를 펼친 끝에 새로운 청와대 주인이 됐습니다.
투표 결과 김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종 개표 결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48.56%인 천 639만여표를 얻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47.8%의 득표했습니다.
불과 0.76%차.
충북에서 윤 당선인은 50.67%, 51만 천900여표를 획득했습니다.
이 후보는 45.12%, 45만5천800여표를 얻었습니다.
윤 당선인은 도내 14개 시군구 가운데 무려 12곳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청주 청원과 진천 단 2곳에서만 이 후보에게 근소한 차이로 밀렸습니다.
시군구 득표율은 단양이 59.77%로 가장 높았습니다.
충북 승리가 곧 대선 승리라는 공식이 또 다시 통한 셈입니다.
'충청의 아들'을 자처했던 윤 당선인은 결국 충북의 민심을 얻는데 성공하며 20대 대통령에 오르게 됐습니다.
<인서트>
국민의힘 오제세 총괄선대위원장입니다.
이로써 충북은 지난 1987년 직선제 이후 이번 대선까지 8차례 당선자가 모두 승리한 곳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습니다.
BBS뉴스 김진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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