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사전투표소 내부 불법 촬영한 50대 소란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충주서 사전투표소 내부 불법 촬영한 50대 소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3.04 댓글0건

본문

충북 충주에서 50대 유권자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장 내부를 촬영해 한바탕 소란이 빚어졌습니다.

충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4일) 오전 5시 50분쯤 충주 목행초등학교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출입문 앞에서 55살 A씨가 휴대전화를 이용해 내부를 허가없이 촬영했습니다.

당시 선관위 측은 이를 제지했지만 A씨는 거듭된 만류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촬영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투표 사무원 등에게 고성을 지르는 등 소란을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신원을 확인한 뒤 귀가 조치시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현행법상 유권자는 투표소 밖에서 인증샷 등 촬영을 제외하고 투표소 내부에서 촬영은 할 수 없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