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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충북지부 "선관위, 기초단체 공무원 강제충원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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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3.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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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조 충북지부가
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사무종사자 동원방식과 처우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2일)
충북 선관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관위는 투개표 때
기초단체 공무원을 강제 충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투개표사무원은
선거 당일 최소 14시간 이상의 노동에 시달리며
최저임금에도 훨씬 못 미치는
시급 6천원의 수당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충북선관위는
대선 투개표 사무원으로
청주시에 천300명, 충북도에 430명의
선거사무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전공노 측은
동원인력 규모를 두고
형평성 문제를 제기한 바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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