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역 빈집에 대한
실태조사와 정비계획이 추진됩니다.

청주시는 오는 9일까지
한국감정원 등과 함께
사전조사와 현장조사를 벌여
빈집정보시스템에 등록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이를 바탕으로
빈집 밀집구역에 대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정비계획에 나설 방침입니다.

청주시는 자발적으로
철거하는 세대주 30명에겐 100만원을,
철거 후 3년간 무료 주차장으로 운영하는 가구 2곳엔
2천만원을 각각 보조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