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대원대, 서류 조작해 입시 정원 허위등록 들통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3.01 댓글0건본문
충북의 한 사립 전문대가
입시 정원을 다 채우지 못했음에도
다 채운 것처럼 허위로 서류를 꾸민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교육부는 최근 대원대학교와
학교법인 민송학원에 대한 회계부분 감사결과
2019학년도 입시에서 신입생 모집을
부당하게 한 혐의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 결과 대원대 입학 업무 담당자 2명은
지난 2019년 1월 신입생 정시모집에서
한 학과의 모집 인원 20명 중 14명을 채우지 못하자
정시모집이 끝난 이후 자율 모집기간 중
지원자 19명의 입학원서를 대신 작성하고
등록금 총 4천600여 만원을 대납했습니다.
이후 직원들은
허위로 서류를 꾸몄던 19명의 자퇴서를 다시 꾸며 제출하고
자퇴한 것처럼 사실을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입시 정원을 다 채우지 못했음에도
다 채운 것처럼 허위로 서류를 꾸민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교육부는 최근 대원대학교와
학교법인 민송학원에 대한 회계부분 감사결과
2019학년도 입시에서 신입생 모집을
부당하게 한 혐의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 결과 대원대 입학 업무 담당자 2명은
지난 2019년 1월 신입생 정시모집에서
한 학과의 모집 인원 20명 중 14명을 채우지 못하자
정시모집이 끝난 이후 자율 모집기간 중
지원자 19명의 입학원서를 대신 작성하고
등록금 총 4천600여 만원을 대납했습니다.
이후 직원들은
허위로 서류를 꾸몄던 19명의 자퇴서를 다시 꾸며 제출하고
자퇴한 것처럼 사실을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