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업종과 소외계층을 위한
5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나섭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운수업계를 비롯해 어린이집, 복지시설 등
총 19개 분야의 법인과 개인 2만 9천900여명에게
453억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지원금은 지방자치단체 직접 지급과
개인·업체 신청 방식으로 구분 처리됩니다.

지원금 신청 기간과 방법 등은
충북도와 해당 시·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