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단체 "청주시, 재난 기본소득 지급하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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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2.24 댓글0건본문
기본소득 충북네트워크와
농민기본소득 충북운동본부가
"청주시는 시민 모두에게
재난 기본소득을 지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오늘(24일) 청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편 지급이 아닌
실질적 피해를 본 업종에
선별 지급하겠다는 청주시의 입장은
탁상행정의 극치"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해 청주시의 순세계 잉여금이
3천134억원에 달하는데도 예산상의 이유로
보편 지급이 불가하다는 것은
무능한 행정 능력을 증명하는 것밖에 안된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청주시의 탁상행정으로 발생한
순세계 잉여금을 시민에게
되돌려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농민기본소득 충북운동본부가
"청주시는 시민 모두에게
재난 기본소득을 지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오늘(24일) 청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편 지급이 아닌
실질적 피해를 본 업종에
선별 지급하겠다는 청주시의 입장은
탁상행정의 극치"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해 청주시의 순세계 잉여금이
3천134억원에 달하는데도 예산상의 이유로
보편 지급이 불가하다는 것은
무능한 행정 능력을 증명하는 것밖에 안된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청주시의 탁상행정으로 발생한
순세계 잉여금을 시민에게
되돌려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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