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양당 정치판 깨자" 김동연 대선후보 충북서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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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2.22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음성 출신 대선 주자인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가 오늘(22일) 충북을 찾아 거점 유세를 벌였습니다.
거대 양당에 도전장을 던진 김 후보는 청주 도심 통과 광역철도 추진 등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공식선거운동 8일째.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가 대선 풍향계로 불리는 충북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에서 거점 유세에 나선 김 후보는 양당구조의 정치판 변화를 강조하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이 둘로 쪼개져서 싸우고 있다"며 "지금의 이 정치판과 대선 정국의 판을 깨야 대한민국 발전의 길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어제(21일) 열렸던 대선후보 4자 토론을 언급하며 현 대선주자들을 향해 날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김 후보는 "어떤 후보가 대한민국 경제의 어려움을 이겨낼 비전과 대안을 제시했냐"고 반문하며 "미래 청사진도 없이 무작정 퍼주기 공약만 내세우고 있다"라며 이들 후보들을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인서트1>
김동연 대선 후보입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34년 동안 대한민국 경제를 운영했다"면서 "대한민국 구원투수, 기호 9번으로 김동연이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청주 도심을 통과하는 충청권 광역철도를 확실히 추진하고 충청권 메가시티 건설, 충북 국제자유도시 조성 등 충북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인서트>
이밖에 국가발전공약으로 5개 서울 수준의 초광역권 도시 구축과 재정 연방제 도입, 지방 이전 기업 법인세 감면 등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공약 발표를 마친 김 후보는 육거리 시장에서 길거리 유세를 펼치며 표심 잡기에 열을 올렸습니다.
BBS뉴스 김진수 입니다.
음성 출신 대선 주자인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가 오늘(22일) 충북을 찾아 거점 유세를 벌였습니다.
거대 양당에 도전장을 던진 김 후보는 청주 도심 통과 광역철도 추진 등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공식선거운동 8일째.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가 대선 풍향계로 불리는 충북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에서 거점 유세에 나선 김 후보는 양당구조의 정치판 변화를 강조하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이 둘로 쪼개져서 싸우고 있다"며 "지금의 이 정치판과 대선 정국의 판을 깨야 대한민국 발전의 길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어제(21일) 열렸던 대선후보 4자 토론을 언급하며 현 대선주자들을 향해 날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김 후보는 "어떤 후보가 대한민국 경제의 어려움을 이겨낼 비전과 대안을 제시했냐"고 반문하며 "미래 청사진도 없이 무작정 퍼주기 공약만 내세우고 있다"라며 이들 후보들을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인서트1>
김동연 대선 후보입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34년 동안 대한민국 경제를 운영했다"면서 "대한민국 구원투수, 기호 9번으로 김동연이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청주 도심을 통과하는 충청권 광역철도를 확실히 추진하고 충청권 메가시티 건설, 충북 국제자유도시 조성 등 충북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인서트>
이밖에 국가발전공약으로 5개 서울 수준의 초광역권 도시 구축과 재정 연방제 도입, 지방 이전 기업 법인세 감면 등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공약 발표를 마친 김 후보는 육거리 시장에서 길거리 유세를 펼치며 표심 잡기에 열을 올렸습니다.
BBS뉴스 김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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