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음주교통사고...음성경찰서 순경 정직 2개월 '중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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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2.24 댓글0건본문
제주에서 음주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직위해제된 충북 음성경찰서 소속 순경이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음성경찰서는 어제(23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해당 경찰서 소속 A순경에게 정직 2개월 처분을 내렸습니다.
A순경은 지난해 12월 19일 제주시 구좌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차량을 몰다 가로등을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A순경의 혈중알코올농도를 면허정지 수준으로 특정했습니다.
A순경은 지난해 12월 21일 직위해제됐습니다.
음성경찰서는 어제(23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해당 경찰서 소속 A순경에게 정직 2개월 처분을 내렸습니다.
A순경은 지난해 12월 19일 제주시 구좌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차량을 몰다 가로등을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A순경의 혈중알코올농도를 면허정지 수준으로 특정했습니다.
A순경은 지난해 12월 21일 직위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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