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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영국 정의당 대표 "1번과 2번 누가 당선되든 시민의 삶 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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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2.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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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영국 정의당 대표가
"1번과 2번 그 누가 당선되도
일하는 시민들의 삶은
여전히 암울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여 대표는 오늘(24일)
청주 상당공원 사거리에서 유세를 펼친 자리에서
"이재명 후보는 노동 기본권 없이
경제 대국을 만들겠다 하고 있으며
윤석열 후보는 120시간 노동을 운운하며
후퇴한 노동관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심상정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심 후보에게 보내는 한표가
노동자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동력이 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사회를 멍들게 한 양당정치를
청주 시민들이 바꿔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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