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가 제6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영업시간 제한 완화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시의회는 오늘(25일) 건의문을 통해
"벼랑 끝에 몰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생존을 위해 영업시간 제한 철회를 포함한
강력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2년 넘게 이어진 영업시간 제한으로
자영업자들의 손실이
민생과 내수경제 전반의 위기로
전이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영업시간 제한 철회가
방역의 포기는 아니다"라며
"자영업계 고용이 살아나야
경제활성화의 선순환이 이뤄진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