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 중부내륙철도 활용 지역 발전 방안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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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2.05.16 댓글0건본문
이시종 충북지사가
중부내륙철도를 활용한
지역 발전 방안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16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현재 경부철도가 제1경부선이라면
서울과 거제를 잇는 중부내륙철도는
앞으로 제2의 경부선이 될 중요한 노선"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중부내륙철도는
단순히 수도권과 중부권을 오가는
수송선 역할에 그칠 것이 아니라
지역 발전의 견인차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감곡역과 수안보역, 연풍역을
각 특성에 맞게 특화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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