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용암동 상가·주택 20여곳서 '녹물'…주민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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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5.17 댓글0건본문
청주 일부지역에서 녹물이 나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오늘(17일) 오전 11시 30분쯤
청주시 용암동 일부 주택과 상가 등
20여 곳의 수돗물에서 1시간 가량
녹물이 나왔습니다.
청주시는 해당 민원을 접수한 뒤
'이토작업을 벌여
수돗물 공급을 정상화했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용암동 일대에선
배관 청소 작업이 이뤄졌고
배관에 남아있던 녹물이
상가 등에 흘러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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