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만취 행패 부린 50대…알고보니 지명수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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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5.17 댓글0건본문
제천에서 만취 상태로 행패를 부린
지명 수배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천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수배 중이던
50대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7시 30분쯤
제천시 영천동의 한 찻집에서
술에 취해 행패를 부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신원을 조회해
지명 수배 중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A씨는 폭행 사건 피의자로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던 중 잠적해
지난달부터 기소중지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검거한 A씨를
곧바로 검찰에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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