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과수화상병 확산 속도... 도내 농가 29곳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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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5.20 댓글0건본문
충북에서
과수화상병이 급속하게 번지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오늘(20일) 충주시 동량면 농가 3곳과
엄정면 농가 1곳이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11일
충주시에 있는 한 농가에서 시작된 과수화상병은
현재까지 충주 27곳, 음성 2곳 등
모두 29곳의 농가로 번졌습니다.
충북도는 발생 농가 14곳의 6천700여그루의
공적방제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15곳의 9천400그루는
매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7월까지 현장대응 집중기간을 운영해
상황실을 가동하고
정밀 예찰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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