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영환 충북도지사 후보가 

도내 관광지와 상가 밀집지역 등에

최대 10기가 속도의

'충북형 스마트 공공 와이파이'구축을

약속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충북에는 2천200여개의

공공 와이파이가 구축돼 있지만

일상적인 도민생활과

다소 거리가 있다"며

공약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경로당과 시내버스 등에

공공 와이파이를 확대해

일상생활 속에서 도민의 통신비를 줄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충북 5대 관광지에는 최대 10기가 와이파이를 구축해

메타버스 명품 관광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