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직장협, 행안부 경찰국 신설 중단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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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6.17 댓글0건본문
충북경찰청 직장협의회가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 중단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협의회는 오늘(17일) 입장문을 통해
"행안부 경찰국 신설은
시대착오적 발상으로
반드시 중단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행안부가 치안정책관실을
경찰국으로 격상해 통제하려는 것은
명백한 정치적 중립과 독립성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행안부 장관 지시로 구성된
'경찰 제도개선 자문위원회'는 최근
행안부 내 비직제 조직인 치안정책관실을
경찰 관리·감독을 위한
공식 조직으로 격상하는 안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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