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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검, 충북교육청 납품비리 의혹 총 7명 기소로 수사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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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6.1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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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충북교육청 납품비리 의혹과 관련해

총 7명을 기소하면서

관련 수사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청주지검은 최근 

김병우 교육감 선거캠프 출신의 A씨 등 5명을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도교육청 관급자재 계약을

납품 관련업자 4명에게 알선한 뒤

소개비 명목으로 총 12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교육감은 증거불충분에 따라

불기소 처분됐으며

참고인 조사를 받았던

현직 공무원 등도 공소장에 포함되진 않았습니다.

 

한편 김 교육감은 

고발인 등을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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