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청주 생활 쓰레기 7만 3천758톤…전년比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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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6.19 댓글0건본문
올해 청주에서 발생한 생활 쓰레기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지역에서 발생한 생활쓰레기는
모두 7만 3천758톤입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발생한
7만 9천65톤 보다 5천307톤
6.7% 감소한 수준입니다.
종류별로는 가연성이 대부분이었고
불연성과 재활용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오는 9월부터
청소종합앱 '버릴 시간'을 운영하는 등
여러 정책을 통해
생활 쓰레기 발생량 감소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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