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대표 충북도의회 항의 방문... 또 오물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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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6.21 댓글0건본문
오천도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대표가
충북도의회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오 대표는 오늘(21일) 오전 11시쯤
충북도의회 현관 앞에서
"임기 말 몽골을 다녀온 박문희 의장이
죄송하다고 말하지 못할망정
고발로 대응 한다는데 말이 안된다"며
"이들은 혈세를 갖다 쓴 사람들"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도의회 청사 진입을 시도하다 제지당한 오 대표는
"누가 더 잘못했는지
시시비비를 가리자"며
비닐봉지에 담아온 가축 분뇨를
바닥에 뿌렸습니다.
앞서 오 대표는 지난 14일
충북도의회 대표단의 몽골 방문 중단을 촉구하며
현관 앞에서 오물을 투척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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