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지역 서점 책값 반환제 3천100여명 참여...내년 예산 확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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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6.22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추진 중인
지역 서점 책값 반환제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3천100여 명이 참여해
모두 7천400여 만원의 책값을 돌려받았습니다.
한편 책값 반환제는
청주시립도서관 정회원으로 가입한 시민이
시내 20여 개 서점에서 책을 구매한 뒤
3주일 내에 반납하면
책값을 모두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청주시는 오는 9월까지
이 제도를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 인원이 늘어남을 고려해
내년 예산 확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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