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월 벌 쏘임 사고 위험 증가... 한해 평균 500명 쏘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6.22 댓글0건본문
최근 기온이 오름에 따라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벌 쏘임 사고 위험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접수된 벌집제거 요청 신고 2만여 건 가운데
85%가 7월에서 9월 사이에 집중됐습니다.
같은 기간 벌 쏘임 환자는
모두 천 480여명으로
한 해 평균 5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흰색 긴 소매 옷을 입어 신체 노출을 막고
벌에 쏘였을때는 신용카드 등을 사용해
벌침을 제거한 뒤 소독을 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