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 당선인이 

도내 장애인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오는 2024년 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당선인은 오늘(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회 유치를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의지를 표명하고

장애인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을 도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회 유치 시 지자체의

장애인 복지정책 위상 강화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