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순찰차 충돌 사망사고 운전자 당시 만취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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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6.23 댓글0건본문
최근 청주에서 발생한
순찰차 충돌 사망사고의 운전자가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사고를 낸 SUV 차량 운전자
41살 A씨에 대한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의 3배에 달하는
0.231%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11일 오후 9시쯤
청주시 강서동의 한 삼거리에서
운전 중 경찰 순찰차와 충돌했고,
사고의 충격으로
차량은 인도 위 행인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행인 등 2명이 숨지고
경찰과 18개월 아기가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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