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충주 방문한 이시종 "무예 지켜달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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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6.26 댓글0건본문
퇴임을 앞둔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자신의 고향인 충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시민들에게 "무예를 지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지난 24일 충주를 찾은 이 지사는
시청에서 시민들을 만나
10여분 가량 무예산업 추진 취지와
발전 가능성 등을 역설했습니다.
이 지사는 "무예는 문화의 뿌리로 인식해야 한다"며
"올림픽과 쌍벽을 이룰 무예마스터십은
또 다른 먹고 사는 문제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무예산업은 국부 창출의 길"이라며
"천500조원에 이르는 전 세계 스포스 시장에서
무예 규모는 점점 더 커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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