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충북지역서 첫 열대야 관측... 청주와 진천 밤 25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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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6.26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에서
올해 첫 열대야가 관측됐습니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늘(26일) 오전 7시 기준
청주와 진천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 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와 함께 현재 충북지역은
제천을 제외한 도내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기상지청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더운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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