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 복본화 사업 마무리…청주시, 2022 직지문화제서 전시 예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6.27 댓글0건본문
현존 세계 최고 (最古)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의 본복화 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청주시는 지난해 5월부터
문화재청의 후원을 통해 해당 사업을 추진,
현 상태와 과거 인쇄 상태의 직지 복본을
각 30권씩 제작했습니다.
청주시는 오는 9월 열릴
2022년 직지문화제에서
복제본을 전시하고
국내외 인쇄 관련 기관에
이를 배부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1377년
청주 흥덕사지에서 인쇄된 직지는
200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