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우울증·불안장애 환자 해마다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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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6.28 댓글0건본문
충북에서 우울증과 불안장애 환자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충북의 인구 천명당 우울증 환자 수는
지난 2017년 14.8명에서
지난해 19.9명,
34.5% 늘었습니다.
연평균 증가율은 7.7%로,
충북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전국 우울증 환자 수 전국 6위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 2020년에는 5위까지 올랐습니다.
불안장애 환자 수 역시 오름세를 보이면서
도내 연평균 증가율은 6.2%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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