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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신 뒤 전동킥보드 탄 현직 경찰관 '면허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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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6.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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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신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타다 사고를 낸 충북 현직 경찰관의 운전면허가 취소됐습니다.

 

경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청주상당경찰서 소속 A경위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73%입니다.

 

A경위는 지난 17일 밤 11시 30분쯤 청주시 서원구의 한 인도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다 넘어져 다쳤습니다.

 

행인의 신고로 병원으로 옮겨진 A경위는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로 음주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날 A경위는 같은 부서 직원들과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경위에 대해 10만원의 범칙금도 부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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