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가 

전달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6월 충북 소비자심리지수는

98.6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달보다 4.5포인트

하락한 수준입니다.

이달 현재생활형편과 생활형편전망은

각각 전달보다 3.4포인트 떨어졌으며

소비지출전망은 2포인트 내렸습니다.

한편 소비자심리지수는

기준값 100을 놓고

이상이면 낙관적임을,

적으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