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충북 제조업체 체감경기 87…올해 가장 낮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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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7.01 댓글0건본문
지난달 충북지역
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가
한 달 전보다 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조업 업황 BSI는
전월의 89보다 2P 하락한 87입니다.
이런 가운데 다음 달 BSI는
83으로 전망돼
경기는 더욱 나빠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업황 BSI는 지난 1월 이후
3개월 연속하락하다
잠시 회복하는 듯 했으나 다시 떨어져
지난달 가장 낮은 기록을 보였습니다.
한편 BSI는 현재 경영 상황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과 전망을 조사한 통계로,
긍정보다 부정 응답이 많을 경우
지수가 100을 밑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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