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60대 낚싯대 건지려다 저수지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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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7.03 댓글0건본문
오늘(3일) 새벽 5시 30분쯤
청주시 지동동의 한 저수지에서
61살 A씨가 물에 빠졌다는
119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수색 40여 분만에 A씨를 발견했으나,
이미 A씨는 숨을 거둔 상태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떠내려간 낚싯대를 건지려다
물에 빠졌다는 주변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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