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축산물과 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획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은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이뤄지며

단속 내용은

원산지 거짓표시와 유통기한 경과 등 입니다.

충북도는 위반업소에 

영업정지와 과징금 등 행정 처분을 내리고

고의로 법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선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충북도는 이와 함께

휴가철 소비가 많은 돼지고기 원산지 확인을 위해

전용 키트를 활용,

불량 먹거리 유통 차단에 집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