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에 

강재영씨가 선임됐습니다.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는

기획위원 17인이 추천한 최종 후보 3명 가운데

PT심사에서 최고평을 받은 강 감독을

내년 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이달 중 강 감독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열어

내년 행사 주제와 전시 구성 계획 등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강 감독은

2020~2021 밀라노 한국공예전 예술감독과

2022 공예주간 예술감독 등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