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충북개발공사 사장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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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8.04 댓글0건본문
이상철 충북개발공사 사장이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충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공사 전 임원 A씨는 지난 2일
관련 혐의로 이 사장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지난 6월 이 사장은 직원 회의에서
"지난해 민간업체로 이직했던 A씨로 인해
3개월 넘게 이 업체와 실랑이가 있었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A씨는 허위사실이라며 반발했고,
이 사장은 여러 사례를 이야기하던 중
A씨가 포함된 것이라고 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련 수사는 청주상당경찰서로
배정돼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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