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지방자치단체는 지역민의 생활고를 줄이기 위해

민생경제 대응 기구를 

조속히 만들어 대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오늘(4일) 보도자료를 내고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민관학이 머리를 맞대

지역의 민생대책을 논의할 수 있는

비상 기구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방의회 역시 취약계층 지원 등에 관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민생경제특위를 구성해

민의를 대변하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