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 황새 한 쌍 청주 대청호 방사장으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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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2.08.07 댓글0건본문
국제 멸종위기종인 황새의 암수 한 쌍이
충남 예산군 황새복원센터에서
청주로 옮겨 집니다.
교원대 황새생태연구원과 청주시에 따르면
다음 달 말쯤
예산군 황새복원센터에 있던 황새 한 쌍이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마련된 120㎡ 규모의 방사장으로 옮겨져
야생 적응 훈련을 한 뒤
내년에 문의면 대청호 주변에 방사할 계획입니다.
연구원은
대청호와 미호강 등이 있는 청주지역이
어류 등 먹이원이 풍부해
황새의 서식 환경이 좋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어
황새들이 대청호 주변에 둥지를 틀고
정착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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