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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의 한 골프장 캐디 골프공에 맞아 실명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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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2.08.0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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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 11시쯤

충주시 앙성면의 한 골프장에서

20대 남성 캐디가

골프공에 눈을 맞아

중상을 입었습니다.

 

충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21살 남성 캐디 A씨는 30m 떨어진 거리에서

라운딩을 즐기던 한 골퍼가 친 골프공에

왼쪽 눈을 맞아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실명 위기의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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