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7월 고용률 65.8%…전년比 1.9%p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8.10 댓글0건본문
지난달 충북지역의 고용률이
지난해 보다 소폭 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정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취업자 수는 93만 9천명,
취업률은 65.8%로
1년 전 같은 달과 비교해 1.9%p 상승했습니다.
특히 이 기간
15세에서 64세의 고용률도 71.8%를 기록하면서
전년 보다 1.7%p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업별로는 도소매와 숙박, 음식업이
지난해 보다 23% 늘어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고
건설업과 운수·통신·금융업,
개인·서비스업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