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서 지름 30~40㎝ 포트홀…차량 20여대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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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8.11 댓글0건본문
어제(10일) 오후 8시 30분쯤
청주시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249㎞ 지점에서
지름 30~40㎝의 포트홀이 발생해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 포트홀로 차량 20여 대의 타이어와
차량 하부가 파손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신고를 받고출동한
한국도로공사는 긴급 작업을 벌여,
3시간여 만에 복구를 마쳤습니다.
사고의 여파로 도로 일대에선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비의 영향으로
포트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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