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번째로 시행된

충북지역 검정고시에는

천여 명 지원에 890여 명이 응시해

85%의 응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1회의 88%보다 3% 낮은 수준입니다.

이번 시험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지침 아래 치러졌으며,

코로나 유증상 응시생 1명과

확진자 응시생 12명은 

별도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합격생은 오는 30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합격생에게는 별도의 문자메시지도 발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