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공사현장서 상수도배관 파열…수도 공급 중단 등 시민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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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8.11 댓글0건본문
이런 가운데 충주에선
차고지 공사 현장에서
직경 300㎜의 상수도 배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충주시 등에 따르면
공사현장 비탈면에 있던 상수도관이
주철관의 무게를 지탱하던 사면 붕괴로
파열됐습니다.
이 사고로 목행동과 용탄동 일대의
수도 공급이 중단됐고
칠금동 등 일부 지역에선
이물질이나 녹물이 섞인 수돗물이 나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충주시는 긴급 작업을 벌여
오늘(11일) 오후 2시쯤 복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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