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댐 수위 140.1m로 홍수위 제한수위 넘겨... 만수위 4.9m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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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8.12 댓글0건본문
충주댐의 수위가
홍수기 제한수위를 넘어섰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오늘(11일) 오전 9시 기준
충주댐 수위는 140.1m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3.7m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충주댐의 수위는
홍수기 제한수위 138m를 넘어
만수위 145m에 불과 4.9m를 남겨두게 됐습니다.
충주댐은 현재 초당 2천톤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앞서 수자원공사는 지난 8일 오후 6시부터
홍수 조절을 위한 방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충주댐의 수문 개방은
2020년 8월 3일 이후 2년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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