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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차 없는 도청사' 시범운영 종료... 직원 자율로 전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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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8.1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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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차 없는 도청사' 시범운영을 종료하고

직원들의 자율 시행으로 전환합니다.

 

신형근 충북도 행정국장은 오늘(12일) 도청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일주일간 직원 천200여명이 참여한

차 없는 도청사 시범운영을 종료하고

다음주부터 직원 자율 시행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시범 운영 기간 드러난 문제점을 

개선·보완해 민원인 주차면을 확대하고

직원 주차면은 줄여 

방문 민원인의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충북도는 지난 8일부터 오늘까지

청사 370여면의 주자공간 중 100여면만 남기고

민원인과 도청 직원 중 교통약자에게만

주차를 허용했습니다.

 

충북도는 이 기간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여론을 수렴한 결과 50% 가량이

차 없는 도청사에 찬성했고 

25% 정도가 출퇴근 불편 등을 제기하며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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